[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디지털콘텐츠학과 4학년 박순원씨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주최 '2025 대한민국 인도적 지원 AI(인공지능) 홍보 영상·포스터 공모전' 포스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인도적 지원의 가치와 국제개발협력 의미를 창의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열렸다.
박씨는 인도적 지원 현장의 메시지를 AI 기반 시각 이미지로 효과적으로 구현해 상을 받았다. 공공 메시지 전달력과 생성형 AI 활용의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건양대 '한국미용학회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우수상
건양대학교는 글로벌의료뷰티학과 학생들이 제64회 한국미용학회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3학년 오정은씨등 5명은 '군 환경에 적합한 풋케어 제품 개발'을 연구 주제로 삼았다. 장시간 군화를 착용하는 군 장병들의 발 건강 문제와 군 특수 환경을 고려한 풋케어 제품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건양대 글로컬 사업의 랩콥(Lab-Corp) 지원 프로그램과 ㈜아레즈와 산학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