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명규 쿠팡이츠 대표 "와우회원 동일…본사에서 고객정보 관리"

기사등록 2025/12/17 20:33:19 최종수정 2025/12/17 20:40:31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김명규(왼쪽) 쿠팡 이츠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14.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이사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청문회에서 쿠팡이츠의 와우회원과 관련해 "쿠팡 와우 멤버십과 동일하다"면서 "고객 정보는 본사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수수료 부과 기준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권고에 대해서는 "실현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 하고 있고 이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해 공정위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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