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2025년 행복드림 송년음악회’를 19일 옥천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알리, 정동하, 김용빈, 안성훈, 정서주, 배아현 등 유명가수가 출연하는 대중가요 콘서트다.
티켓은 옥천군민에게 사전 배부한다.
◇옥천로컬푸드직매장, 22일 임시휴업
충북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옥천푸드행복드림센터 전기 인입공사를 시행하기 위해 22일 하루 임시 휴업 한다고 17일 밝혔다.
직매장은 공사 종료 후 23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는 공간이다.
◇옥천군, 2회 옥천전국연극제 성공 개최한 공로자 군수 표창
충북 옥천군은 17일 '제2회 옥천전국연극제(10월 23~26일)'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기여한 공로자 4명에게 군수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홍보대사 안석환, 홍보대사 정예원, 극단 ‘향수’ 이종서 대표, 극단 ‘토’ 주성환 대표다.
홍보대사 안석환과 정예원은 연극제의 '얼굴'로 홍보 활동을 벌였고 극단 대표 2명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연극제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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