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져…낮 최고 13도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지를 엿새 앞둔 16일 부산 해운대구 가마솥 무료급식소에서 대한적십자 부산지사 봉사원들이 동지팥죽에 넣을 새알심을 빚고 있다. 부산적십자는 이날 500명분 팥죽을 쑤어 동치미, 김치, 귤, 백설기 등과 함께 지역의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접한다. 2025.12.16.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17일 부산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고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3도,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4도로 예상됐다.
부산 해안에는 18일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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