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HS화성은 대구 서구 원대동 일대에서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연탄나눔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HS화성 봉사단은 이날 6개 가구에 연탄 1800장을 배달해 겨울철 난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3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HS화성은 매년 겨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탄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연탄 3500여장을 전달했다.
◇영진전문대, 제25기 백호튜터링 마무리
영진전문대학교 교육혁신지원센터는 올해 2학기 동안 진행한 제25기 백호튜터링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백호튜터링은 영진전문대의 독특한 학습나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팀을 자율적으로 구성해 학업 능력이 우수한 튜터가 튜티들과 정기적으로 만나 전공·어학·자격증·공모전 준비 등을 협업 학습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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