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신공항 철도 신설 정책 토론회가 오는 22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토론회는 구미~신공항 철도 신설 필요성을 논의하고 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는데 중점을 둔다.

경북 중·서부권 교통망 확대, 지역 균형 성장을 이루는 방안을 모색한다.
 
주제 발표에서 김근욱 경북연구원 박사는 '중서부권 교통망 확대를 위한 철도 신설의 필요성'을, 정우성 국토연구원 박사가 '미래 국토발전 방향인 거점 중심의 지역 균형성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윤대식 영남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영우 대구대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 이진선 우송대 철도경영학과 교수, 이석희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 정책자문관, 심규정 구미상공회의소 경제조사·기업유치 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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