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사보타주·선거개입 의혹으로 자국주재 러 대사 외무부 소환(2보)
기사등록 2025/12/12 21:18:47
최종수정 2025/12/12 21:22:23
독일 내에서 허위 정보 캠페인 펼쳐 비난
유럽 불안하게 하기 위해 하이브리드전 감행
[서울=뉴시스]사보타주와 사이버 공격, 독일 선거에 대한 개입 의혹 등으로 비난이 거세짐에 따라 독일이 독일주재 러시아 대사를 외무부로 소환했다고 독일 외무부 대변인이 12일 밝혔다. 사진은 베를린주재 러시아 대사관 모습. <사진 출처 : NBC> 2025.12.12. [베를린=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독일은 사보타주, 사이버 공격, 독일 선거에 대한 개입 등의 혐의로 12일 베를린주재 러시아 대사를 외무부로 소환했다고 독일 외무부 대변인이 밝혔다.
독일은 또 러시아가 허위 정보 캠페인을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다른 자세한 내용은 더이상 제공되지 않았다.
독일 관리들은 이전에 러시아가 유럽을 불안정하게 만들기 위해 하이브리드 전쟁 공격을 감행하고 있다고 비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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