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산 딸기는 비타민A·C, 식이섬유,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 항산화 작용, 감기 예방, 노화 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식이섬유와 미네랄은 소화 촉진과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정환 전북농협 본부장은 "전북 딸기는 지난해 66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 농가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한 대표 품목"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우수 농산물을 제공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상생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