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1동 주민센터와 참여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은 지난 9일 '양천구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 서울 내 25개 자치구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별로 성금, 물품을 모금하고 이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사회 공헌 사업이다. 한유원은 목1동 주민센터와 함께 올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지만 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고자 올해도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지역 복지재단, 주민센터 등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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