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성동 목재공장 화재…1시간여 만에 완진

기사등록 2025/12/09 11:00:39 최종수정 2025/12/09 11:20:24
[인천=뉴시스] 인천 중구 북성동 목재공장 화재.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1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중구 북성동 목재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1시간여 만에 완진됐다.

9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께 "공장 내 집진기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25분 만인 오전 10시4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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