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충북·일 야마나시, 국제교류 심포지엄 등

기사등록 2025/12/08 17:52:35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연구원은 일본 야마나시 종합연구소와 오는 10일 청남대와 충북연구원에서 '지역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가치창출'을 주제로 제17회 국제교류 심포지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시미즈 키미코 야마나시 종합연구소 연구원과 와타나베 타마오 연구원, 김미옥 충북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영수 전문연구위원은 주제 발표한다.

이어 유희열 충남연구원 지역도시·문화연구실장, 박계원 충북농업기술원 곤충연구소장, 황규석 스마트농산과장, 이필재 농식품유통과장 등이 참여한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충북TP, 바이오 소부장 기술특례상장 세미나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는 오는 12일 청주오스코에서 바이오 소부장 기술특례상장 세미나·투자상담 세미나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바이오 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단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기술특례상장 세미나와 투자 상담회가 동시에 펼쳐진다.

기술특례상장 세미나에서는 유제정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장과 윤수정 한국발명진흥회 책임전문위원, 김상욱 한국과학기술지주 그룹장의 발표가 이어진다. 소회의실에서는 도내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IR과 벤처캐피탈(VC)과의 1대 1 투자 상담, 컨설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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