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족 등 1000여명 참석
교통사고로 장애를 겪은 이들의 재활 의지를 응원하고 사회적 소통 확대를 위해서다.
경북도 내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함께해 따뜻한 연대의 장을 만들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존중 받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는 1995년 설립 후 교통사고 예방 상담 등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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