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영복, 사치코'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드라마문학관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 7일 '2025 올해의 좋은 드라마'를 발표했다.
연속극 부분에는 SBS 드라마 '우리영화'를, 단막극은 KBS 드라마스페셜 '영복, 사치코'를 선정했다.
전문가 4인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단과 시청자 모니터링단 8명이 올 한 해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된 TV 드라마 89편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은 드라마작가 과정을 비롯해 드라마 칼럼, 수요드라마극장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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