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AK홀딩스가 계열회사 마포애경타운 주식 318만6994주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약 455억원 규모로 자기자본대비 3.66%에 해당한다.
취득 후 AK홀딩스의 마포애경타운 지분율은 99.11%다.
취득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이다.
AK홀딩스는 자회사인 AK플라자가 보유하고 있던 마포애경타운의 지분 전부를 인수하면서 손자회사였던 마포애경타운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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