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여성 무단횡단하다 2.5톤 트럭에 치여 숨져

기사등록 2025/12/04 13:06:04 최종수정 2025/12/04 14:16:23
[부여=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3일 오후 7시45분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서 80대 여성이 무단횡단하다 2.5톤 트럭에 치여 숨졌다.

4일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여성은 도로를 무단으로 건너려다 골목에서 빠져나와 좌회전하는 트럭에 부딪혔다.

이후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 받았지만, 치료 도중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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