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출력 727마력' 국내 최초 M5 투어링 모델
적재 공간 최대 1630리터…가격은 1억대 중후반
이 모델은 퍼포먼스 모델의 폭발적인 주행 성능에 투어링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더해 스포츠 주행은 물론, 일상이나 장거리 여정에도 잘 어울린다.
차량에는 최고출력 585마력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V8 4.4리터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 전기모터를 결합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합산 최고 출력 727마력, 최대토크는 101.9㎏·m(킬로그램미터)에 달한다.
또 순수전기 주행모드 지원으로 환경부 인증 기준 55㎞까지 전기모터만을 활용해 주행할 수 있다. 전기 모드 최고 시속은 140㎞이며, 완속 충전 시 최대 충전전력은 11㎾다.
아울러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후방 충돌 경고, 차선 유지 및 변경 보조 기능 등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되며, 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500리터에서 최대 1630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다.
BMW 뉴 M5 투어링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7100만 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