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럼은 건설·시설·지하안전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 지난 2020년 출범해 15개 학·협회 및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이 만드는 안전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관리원의 동반성장 주요 성과와 함께 공공·민간의 동반성장 우수 사례인 '지하안전 산업 전환(AX)'과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관리'에 대해 공유했다.
국토안전산업 관리 패러다임 전환 방향과 스마트 안전장비·기술의 표준화, AI 기술 확산 방안 등 실무 과제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김일환 관리원장은 "국토안전산업 발전의 핵심 추진기관으로서 AI·데이터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실현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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