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물벼 1045t 등 총 3584t 규모 매입
수매 현장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이 참석해 농업인을 격려했다.
올해산 매입 품종은 영호진미, 해담 등 2개 품종이다.
매입 규모는 산물벼 1045t, 건조벼 2073t, 가루쌀 466t 등 총 3584t이다.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정곡 80㎏)을 조곡(벼 40㎏)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매입한다.
중간 정산금으로 40㎏당 4만원을 매입 직후 농가에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쌀값이 확정된 후 이달 말까지 지급한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올해 수확기 잦은 비로 벼 생육과 수확이 전반적으로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