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부산기상청은 2일 오전 10시부로 부산 전역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중구 대청동 공식 관측소 기준 실효습도는 29%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25% 이하의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면 건조경보로 강화된다.
실효습도는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실효습도가 50% 이하가 되면 화재 발생 가능성이 크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