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여자 하키, 월드컵 1차전에서 우루과이에 석패

기사등록 2025/12/02 07:51:51
[서울=뉴시스] 우루과이전에 나선 주니어 여자 하키 선수단. (사진=국제하키연맹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주니아 여자 하키(21세 이하)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루과이를 넘지 못했다.

한국은 1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제11회 FIH 여자 주니어 월드컵 대회 첫날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이수경, 주소연(이상 한국체대)이 각각 1골씩 기록했지만, 동점까지 닿지는 못했다.

한국은 오는 3일 미국, 5일 뉴질랜드와 2, 3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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