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주니아 여자 하키(21세 이하)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루과이를 넘지 못했다.
한국은 1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제11회 FIH 여자 주니어 월드컵 대회 첫날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이수경, 주소연(이상 한국체대)이 각각 1골씩 기록했지만, 동점까지 닿지는 못했다.
한국은 오는 3일 미국, 5일 뉴질랜드와 2, 3차전을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