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더네이버스클럽’ 위촉식

기사등록 2025/11/30 15:23:12
사진은 위촉식 진행모습(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는 제이유레져 유재희 대표를 굿네이버스 고액후원자 모임인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으로 공식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000만원 이상 후원을 약정한 회원을 대상으로 2016년 출범한 기부자 모임으로, 지역사회와 국내외 위기 아동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책임 있는 기부문화를 확산해오고 있다.

 이번에 등재된 유재희 제이유레져 대표는 지역 아동과 취약계층 지원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으며, 지역 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고액 후원을 약정함으로써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으로 정식 등재됐다.

등재식은 청라 해변공원 캠핑장에서 진행됐으며, 유재희 대표를 비롯해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운영이사회 등이 참석했다.

 유재희 대표는 “작은 나눔이라도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더네이버스클럽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장은 “귀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유재희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네이버스클럽 회원과 함께 인천 지역사회와 국내외 아동을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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