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임세령, 장남 이지호 씨 해군 장교 임관식 참석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5/11/28 16:35:50 최종수정 2025/11/28 16:40:24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이지호 신임 소위에게 경례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아들 이지호 씨가 28일 해군 장교 임관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이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09년 이혼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는 이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일가와 모친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 이모 임성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지호 씨는 이날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임관 선서 및 제병 지휘 등을 했다.

이 회장과 홍 명예관장은 지호 씨에게 직접 계급장을 달아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인근에는 임 부회장도 함께 선 모습도 포착됐다.

지호 씨는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다. 지난 9월 말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로 입대해 11주가량의 훈련을 마쳤다.

이날 소위로 임관한 지호씨는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훈련기간과 임관 후 의무복무기간 36개월을 포함한 군 생활 기간은 총 39개월이다.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 참석해 장남 이지호 신임 소위 계급장 수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임세령 대상 그룹 부회장과 임상민 부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아들 이지호 씨가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공동취재) 2025.11.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이지호 씨가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분열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이지호 소위가 선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이날 이 회장의 아들 이지호 씨가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공동취재) 2025.11.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이지호 신임 소위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이지호 신임 소위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모친인 대상 임세령 부회장, 이모인 대상 임상민 부사장이 이지호 소위의 임관식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이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 참석해 장남 이지호 씨와 만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아들인 이지호 신임 소위를 격려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 참석해 장남 이지호 씨에게 계급장을 수여한 가운데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오른쪽 앞줄 첫번째)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이지호 소위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소위가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 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모자를 던지며 자축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소위가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 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남 이지호 씨가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해 분열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차용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소위가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 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가족을 발견한 뒤 경례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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