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뉴이프 플러스 "내달 4일 오후 7시30분 송출"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대교의 시니어 교양 정보 채널 '대교 뉴이프 플러스(Plus)'는 내달 4일 오후 7시 30분 청춘학교의 세 번째 시리즈 '청춘학교-나만의 비밀친구'를 첫 방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춘학교는 시니어들이 게임과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두 번째 시리즈는 동시간대 장르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SK브로드밴드와 공동 제작한 이번 시리즈에는 출연자들이 서로 정체를 모른 채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 게임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담겼다. 특히 칭찬 릴레이 미션은 시청자들에게 웃음뿐 아니라 문제 해결 능력 향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의 두뇌 건강과 사회적 연결까지 동시에 고려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해 몰입도를 크게 높였다"며 "'비밀 친구 시스템'과 '인지 기반 게임'을 결합해 시니어 세대가 공감할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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