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中 증시, 정책 기대에도 혼조 마감…창업판 0.44%↓

기사등록 2025/11/27 18:30:45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7일 경기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에도 경기둔화 우려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1.08 포인트, 0.29% 올라간 3875.26으로 폐장했다.

하지만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32.64 포인트, 0.25% 떨어진 1만2875.19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13.39 포인트, 0.44% 하락한 3031.30으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는 0.44% 저하했다.

중국 당국이 지적재산(IP)을 포함한 폭넓은 업종에서 소비 지원책을 내놓아 매수를 불렀다.

그러나 중국 1~10월 공업기업 이익이 둔화하면서 경기에 대한 우려가 장에 부담을 주었다.

석유주와 보험주, 은행주, 전력주가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중국석유화공은 1.22%, 중국석유천연가스 1.34%, 금광주 쯔진광업 0.60%, 인민보험 1.52%, 타이핑 보험 1.27%, 중국인수보험 1.03%, 농업은행 2.02%, 상하이 은행 1.11%, 광다은행 0.83%, 민성은행 0.73%, 교통은행 0.65%, 싱예은행 0.42% 상승했다.

궈뎬전력도 3.54%, 궈터우 전력 1.98%, 촨터우 능원 1.87%, 스마오 능원 1.64%, 화뎬국제 1.57%, 화넝국제 1.54%, 다탕발전 1.43%, 인싱능원 1.07%, 금광주 쯔진광업 0.60% 올랐다.

반면 통신주와 인터넷 서비스주, 양조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중국이동이 0.66%, 중국롄퉁 0.55%, 중국전신 0.88%, 중국 위성통신 0.54%, 푸톈과기 0.93%, 둥팡재부 0.17%, 신화두 1.85%, 화성톈청 1.54%, 스다집단 9.92% 떨어졌다.

시가총액 최대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0.13%, 우량예 0.27%, 헝루이 의약 0.43%, 중국교통건설 0.58% 하락했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6985억1900만 위안(약 144조2302억원), 선전 증시는 1조112억75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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