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헝가리오픈서 금2·은4·동5 획득

기사등록 2025/11/26 19:32:09

"주니어 선수들 국제대회 경험 쌓은 소중한 기회"

[서울=뉴시스]10m 공기소총 여자 시니어·주니어 통합 금메달 김효빈(가운데) .(사진=대한사격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헝가리오픈 국제공기총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수확했다.

26일 대한사격연맹에 따르면 한국 선수단은 19~22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헝가리오픈 국제공기총사격대회를 마치고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효빈(남부대)은 여자 10m 공기소총 시니어·주니어 통합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최가혜(경북체고)-배서준(경남대) 조는 10m 공기소총 혼성 부문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

김효빈과 최가혜는 주니어 부문에서 각각 은,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종혁(인천대), 서희승(경기체고)은 남자 10m 공기소총 시니어·주니어 통합 부문에서 각각 은, 동메달을 땄다.

[서울=뉴시스]10m 공기소총 혼성 금메달 최가혜(경북체고)·배서준(경남대 이상 가운데). (사진=대한사격연맹 제공)
서희승는 10m 공기소총 주니어 부문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송승호(한국체대)는 남자 10m 공기권총 주니어 부문 은메달, 정우진(한국체대)은 시니어·주니어 통합 부문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승호는 김예진(남부대)과 짝을 이뤄 10m 공기권총 혼성 부문 2위, 동명이인 김예진(남부대)과 김두연(청주대) 조는 3위를 차지했다.

이병준·여갑순 전임감독은 "주니어 선수들이 국제대회 참가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이번 대회에서 쌓은 경험이 향후 국가대표 선발전 및 국제대회 대비 훈련 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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