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벤처주간 첫 행사로 M&A 컨퍼런스 개최
2016년 시작해 9번째를 맞은 M&A 컨퍼런스는 인수·합병(M&A)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 M&A 중개·자문기관 등 생태계 구성원이 교류하는 만남의 장이다. 올해는 제1회 벤처주간(11월26일~12월2일) 개막행사로 치러졌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의 영상축사로 막을 올린 행사는 M&A 첫 중개계약 세레머니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지난 3월 민·관협력 M&A 플랫폼을 개소한 중기부는 이달 첫 계약을 성사시켰다. 중기부는 안국약품의 디메디코리아 인수 과정에서 중개 신청을 접수 받고 피인수기업 발굴 등을 지원했다.
세리머니 이후에는 최근 3년간(2022~2024년) 국내 중소·벤처기업 M&A 현황 분석결과가 소개됐다. 발표에 나선 삼일회계법인에 따르면 국내 전체 M&A 중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한 M&A 비중은 지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기업승계 M&A 정책방향, M&A 성공사례 등이 공유됐다.
한 장관은 영상축사에서 "중소·벤처기업의 M&A는 기업 경쟁력 강화와 회수시장 활성화 측면에서 중요성이 크고, 최근 고령화 사회에서는 기업승계 전략으로 의미가 있다"며 "중기부가 가진 정책적 역량을 집중해 중소·벤처기업 M&A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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