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있는 곳에 성공 있을 것" 내년 목표, 사자성어에 담아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은 5318억원으로 편성한 2026년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당초예산(5077억원)보다 4.74% 늘었다. 일반회계는 4930억원, 특별회계는 388억원을 반영했다.
가장 많은 비중을 할애한 건 사회복지·보건 분야(1510억원)이다.
농업분야(1015억원), 상수도 및 환경 720억원, 경제·지역개발 311억원, 재난안전 291억원, 문화·체육·관광 284억원, 일반공공행정·교육 250억원이 뒤를 이었다. 예비비 등 기타 분야는 937억원이다.
정영철 군수는 이날 338회 영동군의회 정례회에서 "필요한 사업과 재정 건전성을 면밀히 검토해 군민 생활과 지역 미래를 위한 분야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시정연설에서 그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영동의 위상과 성장 가능성을 전국에 알렸다"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을 영동의 새로운 도약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정 군수는 2026년 영동의 목표를 담은 사자성어 ‘유지경성(有志竟成)’을 제시했다.
뜻이 있는 곳에 반드시 성공이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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