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4개국 순방 일정 마치고 26일 귀국
김현정 원내대변인 "어려운 국제정세 이어져…민주당도 노력"
김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내고 "이 대통령이 중동·아프리카 4개국을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은 첫 방문국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방위산업 협력 강화를 집중 논의했고 두 번째 방문국인 이집트에선 압델 파타 알시시 대통령과 한–이집트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세파) 추진에 합의했다"고 했다.
이어 "남아공에서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글로벌 AI(인공지능) 기본사회'와 '포용성장' 비전을 제시했다"며 "마지막 방문국인 튀르키예에서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원자력 협력 등에 관한 양해각서 3건도 체결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취임 후 6개월 가까이 쉼 없이 달려온 이 대통령의 취임 첫해 다자외교 일정도 사실상 막을 내렸다"며 "12·3 내란으로 실추된 국제무대에서의 대한민국 위상과 외교력을 원상 회복 그 이상으로 다시 세웠다"고 했다.
또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국제정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민주당은 정부의 '국익중심 실용외교'가 더욱 성과를 내 국민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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