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 2연패 부진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제31회 술탄 아즐란샤컵 국제대회에서 2연패 부진에 빠졌다.
한국은 24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대회 두 번째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한국은 2피리어드에서 나온 김현홍(인천시체육회)의 득점으로 전반전을 1-1로 마무리했지만, 후반전에 2골을 허용하면서 졌다.
지난 23일 인도전 0-1 석패에 이어 2연패 늪에 빠졌다.
이번 대회는 개최국 말레이시아를 포함해 한국, 인도, 뉴질랜드, 벨기에, 캐나다 등 6개 나라가 출전해 풀리그를 벌인 뒤, 순위 결정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지난 2019년 우승, 2022년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다만 지난해 대회에선 6개 국가 중 단 5위에 그쳤다.
한국은 오는 26일 벨기에와 3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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