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도안 대통령과 소인수·확대회담…103분 대좌
방산·원전·바이오 등 협력 논의 전망
[앙카라·서울=뉴시스]김경록 김지은 기자 = 24일(현지시간) 열린 한-튀르키예 정상회담이 종료됐다. 양 정상은 곧 회담 결과를 공동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튀르키예 현지시간으로 24일 오후 4시57분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시작된 한-튀르키예 정상회담이 오후 6시55분 종료됐다.
이재명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소인수 회담 1시간 9분, 확대 회담 34분 등 총 1시간 43분 간 대면하며 방산, 원전, 바이오 분야 협력을 비롯해 한반도·중동 평화 등 양국 간 협력 심화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두 정상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내용을 언론 앞에서 공동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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