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북부에서 버스충돌 사고로 4명 죽고 50 명 부상

기사등록 2025/11/23 06:05:05 최종수정 2025/11/23 07:20:24

안토파가스타~바리야스 5번 고속도로에서 발생

【산티아고(칠레)=AP/뉴시스】 칠레 북부 안토파가스타 부근 도로에서 22일 버스 충돌사고가 일어나 5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칠레의 역대 최악의  사고로 2010년 탈라간테 인근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대형트럭이 충돌해 최소 19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당한 현장. 2025.11.23.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칠레의 북부 안토파가스타 지역에서 22일 (현지시간) 도시간  여객버스 2대가 충돌해서 4명이 죽고 50명이 다쳤다고  칠레 국립 재난 예방 및 대책본부가  발표했다.

이 성명에 따르면 이 날  바리야스 주에서 일어난 사고는 안토파가스타 시로 통하는 북부 5번 고속도로 위에서 일어났다.

생존한 부상자들 다수가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한 명은 중태이고 비교적 경상을 입은 사람들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당국은 밝혔다.

수사기관은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를 계속 중이다.  그것이 끝날 때까지는 도로 통행이 제한되며 칠레의 무장 경찰 카라비네로스가 현장의 교통 통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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