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과 홈 경기에서 은퇴식
전북 구단은 오는 30일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최종전에서 최철순이 은퇴식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2006년 프로 데뷔한 최철순은 군 복무였던 상무 시절을 제외하고 전북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20년간 전북에서 511경기(K리그1 411경기,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대항전 71경기, 코리아컵 26경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3경기)에 출전하며 K리그1 10회, AFC 챔피언스리그(ACL) 2회, 코리아컵 2회 등 14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대표팀에서는 2010년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뒤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등 국가대표로 11경기에 출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과 저와 함께했던 코치진, 지원 스태프, 동료 선수들 저를 응원해 주셨던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나의 팀 전북과 이곳 전주성을 평생 기억하며 이제는 내가 뒤에서 끊임없이 응원하겠다"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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