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양계장 불, 30분 만에 진화…인명·가축 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5/11/21 13:20:17 최종수정 2025/11/21 14:24:24
[괴산=뉴시스] 괴산 양계장 화재 현장 (사진= 괴산소방서 제공) 2025.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21일 오전 8시께 충북 괴산군 괴산읍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2개동(약 1500㎡)과 자동 양계 급수기 등을 태운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당시 닭을 출하한 상태여서 가축 피해도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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