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재개한 이번 박람회는 지역 대학·교육기관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진로 특강 ▲고교·대학 진학 상담 ▲학과 체험 ▲인공지능(AI)·발명 체험 ▲공공기관 체험 등 49개 부스와 3개 특강으로 운영됐다.
특히 고등학교 진로·진학 부스에는 전주지역 인문계·특성화고뿐 아니라 민족사관고등학교가 참여해 학부모 관심을 모았다. 전주 외 타 시군 학생과 학부모들도 방문해 지역을 넘어선 관심을 확인했다.
행사는 그동안 초·중등교육과 연계가 많지 않았던 전북대와의 협력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단순 체험 중심을 넘어 진로·진학 활동에 초점을 맞춰 학생·학부모·교원·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교육 행사로 치러졌다는 평가다.
채선영 교육장은 "이번 박람회는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원 모두에게 진로진학 정보와 함께 각자의 꿈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목표 의식을 갖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추후 중·고등학생과 교원 중심의 진로교육활동을 초등학생, 학부모 등으로 확대해 나가며 내실 있는 전주 진로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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