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굿네이버스 인천·김정철 대표 '나눔 확산' 협약 등

기사등록 2025/11/21 08:48:07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는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운영이사회와 함께 (주)남양종합공구 김정철 대표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형태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운영이사회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할 든든한 파트너를 만나 기쁘다”며 “앞으로 세심한 지원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강화경찰서-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서 치안 강화 업무협약

인천강화경찰서는 지난 20일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체 협력 치안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찰과 대학이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 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 기반을 토대로, 대학 구성원의, 범죄예방 교육 및 홍보, 안전 시설물 정비, 범죄 사각지대 환경개선 등 '안전한 캠퍼스 만들기'와 더불어 '지역 치안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에서는 재학생 중 치안 봉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모집해 총 28명으로 구성된 '삼별초 봉사단(기장 최도훈)' 발대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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