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이번 협정을 통해 중국 동부권 교류 거점을 확보하고 경제·산업 협력, 에너지 전환 및 녹색도시 정책 공유, 문화관광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자매도시 체결을 통해 옌청시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그린+제로(탄소)' 모델을 중심으로 고탄소 소비 산업을 친환경·재생에너지 중심 산업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공유한다.
중국 장쑤성 동부에 위치한 옌청시는 인구 800만명 규모의 산업·생태 중심 도시로 자동차와 친환경산업 기반이 탄탄하고 유네스코 연안 습지 세계자연유산을 보유하는 등 광주시와 유사한 도시 특성을 지니고 있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한국부동산원 업무협약
건물에너지 총량제는 건물별·연도별로 에너지 사용 소비 총량을 설정하고 관리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시범사업 대상지 발굴, 탄소중립 포럼·세미나 공동 추진 등 협력 활동을 확대하고 광주지역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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