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뉴스는 39개 브랜드의 품질 안전성 예측 신뢰도 공간 편의 사양 등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평가단은 팰리세이드과 투싼 등 주력 SUV의 상품성뿐 아니라 코나·코나 일렉트릭, 싼타페 하이브리드, 아이오닉 5·아이오닉 9 등 전동화 라인업 확장세를 높게 평가했다.
현대차는 올해만 해도 투싼이 '최고의 컴팩트 SUV'로, 아이오닉 5가 '최고의 패밀리 전기차'로 각각 선정되는 등 여러 차급에서 상을 받았다.
올라비시 보일 현대차 북미상품기획담당 부사장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현대차 SUV가 다시 최고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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