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취준 중 '성차별' 사례, 2030이 성평등장관에 털어놓는다

기사등록 2025/11/20 12:00:00 최종수정 2025/11/20 12:18:23

원민경 장관, 제3차 성평등 토크콘서트 개최

[서울=뉴시스] 권신혁 기자 = 지난달 29일(수) 오후 KT&G 상상플래닛에서 개최된 제1차 성평등 토크콘서트 '소다팝'. (사진 = 성평등가족부 제공) 2025.10.30 innovation@newsis.com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성평등가족부가 2030 청년들이 대학 생활, 병역, 취업 준비 과정 등에서 경험한 성차별 사례를 듣는다.

성평등부는 오는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제3차 성평등 토크콘서트 '소다팝(소통하는 청년들이 성평등의 다음 페이지를 여는 팝업콘서트)'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3차 토크콘서트는 '사회진입기 청년의 성별 인식격차'를 주제로 열린다.

20대 및 30대 남성(9명)과 여성(12명) 총 21명이 행사에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학장 시절 교육 경험, 진로 탐색, 대학 생활, 병역 의무, 취업 준비 과정 등 사회로 첫걸음을 내딛는 과정에서 경험한 성별 불균형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이 진행한다. 원 장관은 "청년들이 사회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라 서로 다른 경험을 하면서 생긴 인식의 간극은 개인의 경험을 넘어 구조적으로 누적된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교육, 진로, 취업 전반에서 청년들이 불공정하다고 느끼는 문제들이 무엇인지 듣고 개선점을 찾겠다"고 밝혔다.

한편 4차 및 5차 토크콘서트는 내달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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