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현지 생산한 딸기·한우 등 시식
"사막에서 딸기 생산…한국 딸기가 전 세계 최고"
[아부다비·서울=뉴시스]조재완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는 19일(현지시간) 현지 생산 딸기와 한국식품을 시식하며 현지 유통·농식품 관계자들을 격려헀다.
김 여사는 이날 주UAE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할랄 인증 K(케이) 푸드 홍보 행사'에 참석했다. 할랄(Halal)은 아랍어로 '허용된·합법적'이란 뜻이다. 할랄 인증 K-푸드는 이슬람 율법에 따라 원재료·제조·포장 과정이 할랄 기준을 충족한 한국산 식품을 말한다.
김 여사는 가장 먼저 현지에서 생산한 딸기를 시식하며 "사막에서 딸기를 생산한 것이지 않나"라며 "한국 딸기가 전 세계적으로 최고인 것 같다. 신맛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현지 업체가 자체 개발한 딸기 재배 장비를 살펴보며 매장 설치를 제안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샤인머스캣·배·라면 등이 전시된 부스를 둘러본 뒤 한복을 입은 현지 여성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또 할랄 인증 쇠고기 부스를 살펴보고 직접 맛을 본 뒤 관계자들에게 "큰 역할을 해줘야 할 것 같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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