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10월 중순 실업수당 23만2000건…셧다운 영향 없어

기사등록 2025/11/19 06:03:30 최종수정 2025/11/19 07:38:24

10월12~18일 신규 실업수당 건수 지연 발표

[그라임즈=AP/뉴시스]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 기간인 지난달 중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에 큰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18일(현지 시간) 발표됐다. (사진=뉴시스DB) 2025.11.19.

[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 기간인 지난달 중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에 큰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발표됐다.

18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12~18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2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2개월간 주간 평균과 대체로 일치해, 적어도 지난달 중순까진 대규모 해고 급증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실업자 규모를 나타내는 지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96만 건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지표와 비교해 높은 수준이지만, 8월 초보단 낮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일반적으로 전 주 데이터를 목요일 집계해 발표되지만, 이번 지표는 셧다운으로 연방 정부 업무가 중단되면서 지연 발표됐다.

다만 노동부는 10월 중순 이전이나 이후 데이터는 공개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19일엔 9월 고용 보고서와 실업률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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