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및 부품 생산·판매 가능해져
통신은 러시아연방특허청인 '로스파텐트' 데이터베이스를 확인한 결과 현대차가 지난해 신청한 로고 등에 대한 상표가 정식 등록돼 이달부터 2034년까지 유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러시아에서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생산, 판매를 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의 러시아 법인은 '현대 모터 CIS LLC'이다.
러시아 기업 정보 서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65억 루블(약 1170억원), 순이익은 27억 루블(약 490억원)이다.
상표 등록은 현대차가 러시아 공장을 재매입할 수 있는 기한 만료를 앞두고 이뤄졌다.
현대차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러시아 아트파이낸스에 지분 100%를 1만 루블, 당시 14만원에 넘기고 철수했었다.
2023년 말 임시 이사회에서 러시아 자회사 지분 매각 건을 승인한 뒤 2024년 1월 매각을 완료했다. 당시 현대차는 '매각 후 2년 내'에 공장을 되살 수 있는 바이백 조건을 달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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