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2025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 3개사를 선정하고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의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은 소규모 민간사업장으로 산업안전보건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작업환경을 개선한 아이티앱스와 엔공구, 휴먼러벗이 선정됐다.

광주시는 우수기업에 400만원의 사업장 작업환경 개선 자금을 지원하고 인증기간 2년 동안 중소기업 대상 경영안정자금 지원, 산업재해 예방교육·컨설팅 등 혜택을 제공한다.

◇광주청년센터, 수험생 대상 '청년 정책' 설명회

광주청년센터는 청년층 진입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예비청년 정책안내'를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탑승완료, 이제는 청년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설명회는 광주 지역 16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펼쳐진다.

설명회는 청년에 대한 정의와 청년기본법 및 조례, 정부 및 광주시의 지원 정책, 일자리·창업 지원, 주거지원, 복지제도, 청년참여 활동 등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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