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돌봄 등 전 분야 성과 발표
이재영 군수, 군정 방향도 제시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18일 민선 6기 군정 주요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날 청사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작은 도시라는 규모적 한계를 치밀한 전략과 빠른 실행으로 극복해 왔다"며 "임기 마지막까지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민선 6기 출범 이후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경제, 돌봄 등 전 분야에서 발전을 추진해 왔다.
경제 분야에서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기업체 26곳과 협약을 맺어 투자유치 1조288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 고용률은 66.6%로 최근 10년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자평했다.
군이 핵심 성과로 꼽는 돌봄 분야는 충북도 사회조사에서 11개 시·군 중 임신·출산·육아 분야 만족도 1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군 합계출산율은 1.05명으로 도내 평균치(0.88명)를 웃돌았다. 용강리·화성리 2개소에서 출발한 '온마을돌봄센터'를 8개소로 확대하기도 했다.
지난 9월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 통과로 교육증평교육지원청 설치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난달 농촌공간정비사업 화성지구 선정으로 30년 주민 숙원이었던 윤모 아파트 철거를 확정했다.
이 외에도 증평투어패스 활성화, 명품 가로숲길 조성사업, 스마트도시 솔루션 사업 등을 추진했다.
이 군수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군정 방향도 제시했다. '스마트 혁신으로 완성되는 콤팩트한 내일의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Jump-Project'를 발표했다.
▲스마트한 콤팩트 시티로 혁신 ▲누구나 누리는 돌봄 경제로 도약 ▲기회·일자리로 균형있는 성장을 이루기 위해 도약(Jump)하겠다고 했다.
이 군수는 "늦게 출범한 자치단체이지만 치밀하게 준비하고 빠르게 움직여 군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집중해 왔다"며 "남은 임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다음 시대 증평이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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