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감정노동 피해 예방 홍보 우수사례 5곳 선정

기사등록 2025/11/18 09:11:35
울산시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3~7일 '감정노동 피해 예방 홍보 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미포초, 화봉초, 강동고, 울산과학관, 울산교육수련원 등 5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강동고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자체 제작한 영상을 중앙현관 복도에 상시 상영하고, 감정노동 줄이기 실천 약속 게시판을 운영했다. 미포초는 급식실, 화장실 등 현장 근무지에 감정노동 보호 띠 광고(배너)를 설치해 학교 구성원 간 공감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근무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화봉초는 각 교실에서 담임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감정노동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울산과학관은 감정노동 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하고 포스터를 부착했으며, 전 직원 교육도 병행했다.

울산교육수련원은 안내 창구와 승강기 앞 등에 감정 노동자 보호, 존중 안내문을 게시하고, 전 직원을 대상 크리스마스 화환(리스) 만들기 체험 등 치유(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21일 시상식을 열고 홍보 활동 우수자에게 15만원 상당의 이동 통신(모바일) 상품권을, 소속 기관에는 감사 노트 등 스트레스 완화 물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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