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혁신 및 실무형 AI 인재 양성 목표
성균관대, 서울 RISE 최대 규모 대학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 글로벌 스마트시티 도약 지원 강화"
이번 협약은 서울시 지역혁신 및 실무형 AI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서울 RISE 사업 핵심 전략과 연계한 지역 혁신 사업 추진 ▲AI 분야 교육·연구·창업 활성화 ▲서울시 AI 전환 및 행정 혁신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한다.
성균관대는 서울 RISE 최대 규모 대학으로서 서울시 5대 전략사업 중 하나인 AI 산업 고도화를 위해 교육·연구 기반을 강화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 역량을 한층 체계적으로 확대한다는 설명이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성균관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전문 인재 양성에 재단의 역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은 "성균관대가 축적해 온 AI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서울의 글로벌 AI 시티 도약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설명했다.
더해 "서울 RISE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함께 지역·산업·학계가 동반 성장하는 AI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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