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4일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노인맞춤돌봄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 '마음을 빚는 하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성불산 생태숲학습관 체험 ▲자연드림 공예 체험 ▲힐링 토크 등이다.
이날 센터 종사자 60여명이 참여했다.
◇괴산군, 수능 당일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충북 괴산군은 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젊음의 거리 등 청소년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음주·흡연, 유해물질 판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직후 청소년들이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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