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눈·윤곽 성형 후 물오른 미모…청순미 넘쳐

기사등록 2025/11/14 16:01:18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12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이번달 스케줄 너무 힘들어서 내 커피마저 커피가 필요할 지경임"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하얀색 티셔츠에 청바지, 검은색 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성형수술 후 한층 갸름해진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지난 9월 최준희는 "입술 필러를 싹 녹였다. 태초의 입술로 돌아와서 너무 당황스럽다. 너무 작다. 마치 참새가 된 것 같은 기분이다"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지난 7월 본인 인스타그램에 "윤곽+눈+멍까지 싹 다 잡힌 거 실화냐고요(이게 성형템의 힘이라는 거다)"라고 적고, 안면 윤곽·눈 밑·뒷트임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영화 포스터 같아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했으며, 지난 3월 몸무게가 44㎏라고 밝혔다.

지난 6월 몸무게 41.9㎏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인증했다. 최준희의 키는 170㎝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서도 당당한 워킹으로 런웨이를 빛냈다.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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