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군민 밀착형 '찾아가는 세무상담 데이' 운영

기사등록 2025/11/14 13:07:18
[창녕=뉴시스]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창녕읍 전통시장을 방문해 군민들의 세무 부담을 덜고 세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데이(Day)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종합소득세 등 다양한 국세 및 지방세 관련 무료 세무상담이 제공됐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2016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세금 관련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세무상담 비용 부담이 큰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마을세무사로 위촉된 세무사들이 직접 군민들의 세금 관련 고민을 상담하며 실생활 속 세금 문제 해결을 돕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창녕읍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상담이 진행됐으며 세무사들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조언과 안내를 제공했다.

군은 선정대리인 제도도 함께 안내했다. 이 제도는 세금 부과에 불복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 검토, 자문, 증거 서류 보완 등 불복청구 대리업무를 지원하는 제도로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세금 문제 해결을 돕는다.

현장에서 상담을 받지 못한 군민들도 창녕군 누리집의 '민원안내-지방세 안내' 메뉴를 통해 마을세무사 및 선정대리인 제도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세무상담을 원하는 경우 창녕군 재무과 세정팀으로 문의하면 신청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맞춤형 세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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