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70%보다 0.55%p 감소
13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4교시 한국사 응시자는 2만3416명이다. 전체 지원자 2만5494명의 91.85%로 2078명이 수능에 불참했다.
결시자는 지난해 2117명보다 39명 줄었다. 결시율은 8.15%로 지난해(8.70%)보다 0.55%p 감소했다.
앞서 1교시 응시자는 2만2377명이다. 전체 지원자 2만5363명의 92.82%로, 1822명이 수능에 불참했다.
2교시 응시자는 2만2946명이다. 전체 지원자 2만4723명의 92.81%로, 1777명이 수능을 치르지 않았다.
3교시 응시자는 2만3282명이다. 전체 지원자 2만5221명의 92.31%로 1939명이 시험을 보지 않았다.
이날 대구에서는 51개 시험장에서 총 2만3541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렀다. 성적은 내달 15일 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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