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서구문화센터는 15일 2층 공연장에서 2025회원축제 '동거동락'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함께하는 일상의 즐거움'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평생교육 강좌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와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또 서구문화센터 평생교육 강좌 8팀, 서구청소년수련관 동아리, 방과후아카데미 '꿈꾸는애벌레교실'이 참여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광주도시공사, 에너지 효율 극대화 방안 모색

광주도시공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해 '도시미래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미나는 자율운전형 건물 에너지 관리시스템 실현과 역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저비용·고효율 간편시공 기반 그린리트로핏 기술 등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세미나에서는 현실적인 주거 에너지 개선기술과 적용 사례,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운전형 에너지 관리기술이 도심 건물의 에너지 효율 극대화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등이 논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